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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에서 서민들을 지원하여 다양한 금융상품 이용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는데요.

특히나 새희망홀씨와 햇살론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서민지원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두 상품 중 정부지원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려 합니다.

 

 

햇살론이란 신용등급과 소득이 낮아서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지원을 통해서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연소득 3천5백만원 이하

개인별 신용등급 6~10등급이며 연소득 4천5백만원 이하

소득조건을 충족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최고 1천5백만원의 한도 내에서 신용등급과 소득수준에 따라서 보증한도는 차등적용이 됩니다.

3년 혹은 5년 매월 원금균등분할방식으로 10.5% 이내의 이율과 연 1%의 보증료를 추가기입하시면 됩니다.

 

 

다음 햇살론 긴급생계자금에 대해서 알아보면, 기존의 햇살론 이용자 중 우수히 거래한 근로자의 긴급한 생계자금을 지원합니다.

햇살론 대출 후 12개월 이상 우수하게 거래한 근로자로 보증신청일 현재 햇살론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분을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최고 5백만원의 금액 내에서 10.5%의 동일한 이율로 최대 5년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특징으로는 1년 거치기간을 포함하여 원금균등분할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다음은 대학생 및 청년 햇살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만 19세 이상 만 29세 이하의 대학생과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차상위계층 및 기초수급자와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게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1천2백만원까지의 금액 중 연간 최대 5백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연 4.5%의 이율로 최장 13년동안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