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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낮거나 또는 연소득이 부족해서 제도권금융의 이용이 그동안 어려웠던분들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를 활용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정부지원 서민대출자격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론 생계자금입니다.

연소득 3천5백만원 이하, 개인신용등급 6~10등급이며 연소득 4천5백만원 이하의 조건을 만족하는 근로자

 

위의 조건에 충족할때 6등급 ~ 9등급까지 연소득 및 신용등급에 따라서 최저 6백만원부터 1천5백만원까지의 한도로 10.5% 이내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새희망홀씨인데요.

역시 연소득 3천5백만원 이하 혹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일때 연소득 4천5백만원 이하

최대 3천만원까지 연 6% ~ 10.5% 수준으로 15개 시중은행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어서는 채무를 통합하는 상품입니다.

먼저 바꿔드림론은 대부업체 등에서 대출한 고금리 대출을 국민행복기금의 보증을 통하여 시중은행의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상품입니다.

 

신용 6등급이하를 기준으로 근로자는 연소득 4천5백만원 이하, 자영업자는 연소득 5천만원 이하를 기준

채무조건은 20% 이상의 고금리 6개월 이상 정상상환 중이여야 합니다.

이때 연 6.5% ~ 10.5% 수준내에서 최대 3천만원 단, 고리채무의 원금범위 내에서만 발행가능

 

 

 

다음은 안전망상품입니다.

신청조건은 바꿔드림론과 동일하며 18년2월8일 기준 최고금리의 인하로 서민분들의 자금활용기회가 줄지않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최대 2천만원까지이며 12 ~ 24% 수준으로 최장 10년간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햇살론 대환입니다.

기본조건은 동일하며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에 받은 연이율 20% 이상의 고리채무를 정상납입중 및 소득대비 부채납입액의 비중이 40%를 초과하지 않는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근로자 및 사업자에 대해서 각각 3천만원의 한도가 주어지며 5년이내의 이용기간이 결정됩니다.

단, 근로자는 3년과 5년 중 택일

 

 

끝으로 미소금융의 창업 및 운영자금입니다.

신용등급 6등급이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신청조건에 해당하는경우 창업자금과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과 긴급생계자금을 최대 7천만원까지 연 4.5%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지원 서민대출자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